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이코 말포이 (문단 편집) == 여담 == 영화판 배우 [[톰 펠턴]][*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서 유인원 보호소의 직원 '''[[도지 랜던]]''' 역으로 여기에 말포이 녀석과 완전히 100% 똑같은 캐릭터를 맡아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은 배역과는 달리, 실제로는 삼총사를 연기한 배우들과 절친이라고 한다. 롤링 왈 '드레이코를 연기했지만 자신이 만난 사람들 중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이었다고.[* 사실은 해리 포터 출연진들 중 가장 건전한 라이프 스타일의 소유자라고 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에 취미는 낚시.] 해리 포터를 연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와 절친이라고 하며,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다니엘과 매번 붙어서 같이 놀았다고 한다.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도 펠턴에 대한 감정이 [[첫사랑]]이었다는 걸 보면 사교적이고 밝은 성격인 듯.[* 실제로 배우 톰 펠턴은 기숙사 배정 테스트를 했을 때 포터모어에서는 그리핀도르, 위저딩 월드에서는 후플푸프가 나온 적이 있다. 각자 다른 방향으로 슬리데린과 정반대인 기숙사들이니, 어찌 됐건 배역와는 정반대로 착하고 정 많은 스타일인 듯. 참고로 말포이는 분류 모자가 그의 머리에 닿자마자 바로 슬리데린을 외칠 정도로 골수 슬리데린이었다. 버려진 화장실에서 싸우는 장면을 촬영할 때도 대니엘 래드클리프랑 지팡이 갖고 장난치며 놀았으며(이 이야기가 나온 인터뷰에서 "해리랑 화장실에서 뭘 했나요?" "아 그렇게 말하니까 좀 이상하게 들리긴 하는데, 저랑 다니엘은 그냥 화장실에서 지팡이로 싸움한 거라구요... [[섹드립|아 진짜 이상하게 들리잖아]]?!"라는 짤도 나왔다) 루퍼트 그린트에 따르면 배역상으로는 서로 앙숙인 엠마 왓슨과 "뭔가"가 있었다고 하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엠마 왓슨이나 다니엘 래드클리프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많고 많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아역 중에서도 가장 [[마의 16세|얼굴이 변한]] 케이스라서 말이 많다. 한데 펠턴은 오디션 때 드레이코 말포이가 아니라 [[론 위즐리]]를 지원했지만 말포이 역으로 붙었다. 사실 그는 원작 책 한 권 읽지 않고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한다. 그래서 오디션 면접관 중 한 명이 오디션을 보는 아이들에게 차례대로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었을 때 자신 이전의 아이가 ‘[[그린고츠]]’라고 대답하자, 자신도 ‘그린고츠’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며 꾀를 부렸다. 그 모습을 본 면접관은 어린아이의 티 나는 귀여운 거짓말과 영리한 모습이 말포이와 비슷하여 말포이로 선정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 앞에 있는 아이는 론 위즐리 역인 루퍼트 그린트였다고... 이후 [[포터모어]]에서 드레이코에게는 어린 시절에 슬픈 사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 드레이코가 5살 때에 아버지 루시우스에게 사랑이 뭐냐고 묻자 루시우스는 '''힘'''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며, 그때부터 드레이코는 힘 - 나아가선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기에 외롭게 자라났다고 한다.[* 즉 말하자면, 어릴 때부터 공감 능력을 적게 받으며 자라났다고 한다.] 그래도 이때는 아직 다른 아이들과 크게 다를 게 없었다. 그러다 첫 반려동물로 크니즐을 키우게 되었는데, 크니즐이 자기에게 다가오지 않자 도망 못 가게 하려고 품에 안고 놔주지 않았다. 결국 크니즐은 죽어버렸고, 어린 드레이코는 이에 충격을 받아 "왜 내가 원하는데도 가지지 못하는 거지?"라는 고민을 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기게 되었다고 한다.[* 크래브와 고일을 친구보다는 부하로 여기는 것도 이 사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 녀석이 속으로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우정을 무의식적으로 내심 부러워한 것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 점은 저주받은 아이에서 확인 사살 되었다.] 후반부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두 순수혈통 가문들 사이의 아이라서 혈통으로 차별받을 일은 없었지만[* 친가는 [[말포이 가문]], 외가는 [[블랙 가문(해리 포터 시리즈)|블랙 가문]].] 원래 악역 집안에서 태어난지라 좋은 길로 갈 선택지가 아예 없었다. 많이 강조되지는 않았으나 가족들 서로에 대한 애정 자체는 꽤 간접적으로 묘사된 편이다. 초반부에도 잠깐이긴 하지만 아버지한테 인정받으려는 모습이 잠깐 나오기도 했고… 애초에 죽먹자 진영에 합류해서 악행을 저지르도록 강요받은 상황이 본인과 가족의 목숨이 달려있어서 절박성이 강조된다. 볼드모트 진영 최대 냉혈한 벨라트릭스는 고사하고 아버지인 루시우스랑도 후반부에 가서는 살짝 다르게[* 본인이 죽먹자라고 허세 부린 것이나 하는 말만 들으면 벨라트릭스 주니어가 되어야 할 것처럼 말하고 다니는 것 치고는 나타나는 행동을 보면 그렇게 잔인하거나 악하지는 못한 편. 죄책감으로 엉엉 우는 것이나 안 하면 내 가족들이 죽는다고 덤블도어 앞에서 멘붕하는 모습에서 추측 가능하다.] 서술이 된다. 본작 시점 이후, 저주받은 아이 등에서 아들을 챙기거나 아내의 죽음을 간접적으로 슬퍼하는 모습도 그렇고 영 본성으로는 냉혈한은 못 되는 성격.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사춘기 말포이에 대해서 빈 수레가 요란하다[* 이와 유사한 영미권 관용어구로 'Bark is louder than bite'(진짜 무는 것보다는 짖는 게 시끄럽다.)는 어구가 있는 데 말포이를 묘사할 때 꽤 자주 쓰인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일단 친구인 빈센트 크래브를 잃기는 했지만 크래브의 죽음은 드레이코가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한 크래브가 악마의 불꽃을 갈기는 바람에 벌어진 자업자득인 데다가 서로 이름도 아닌 성씨를 부르는 드레이코와 [[빈센트 크래브]], [[그레고리 고일]] 사이가 [[해리 포터|해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헤르미온느]], [[론 위즐리|론]]의 사이처럼 돈독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크래브의 죽음을 슬퍼한 것을 보면 친구로 여기는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았나 보다.] 전쟁이 끝나고 성인이 된 후에는 죽먹자 쪽 인맥들은 다 정리한 모양으로 보인다. 저주받은 아이에서 [[시어도어 노트]]가 체포되자 해리에게 자신의 동기나 옛 친구라는 말은 하지 않고 아버지의 부하였던 녀석이라며 마치 자신과는 전혀 인연 없는 사람처럼 말했지만 비록 같이 있는 장면이 별로 나오지 않았어도 둘은 기숙사도 같은 동기에 아버지들끼리도 친분이 있었다. "[[입 닥쳐, 말포이]]" 라는 소리를 듣고 족제비로 변하는 등등, 학창 시절 수많은 굴욕들을 샀지만 대부분 모두 남 탓 할 것도 없이 자신의 탓으로 먼저 불량하게 행동해서 초래한 결과이긴 했다. 그리고 완전 억울할 것도 없는 게 벅빅 건, 패드립, 엄브리지의 앞잡이로 행동했던 과거와, 머글 세계 기준으로는 경찰서에서 [[데꿀멍]]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목걸이 살인 미수 사건이나[* 케이티 벨을 죽일 의도는 없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애꿎은 사람이 사경을 헤맨 것이다. 결국 죄책감에 빠져서 엉엉 우는 사태까지 갔다.], 워낙 앞뒤 상황이 개그스럽게 넘어가서 그렇지 론 독살 미수까지 있으며[* 케이티 벨 사건과 마찬가지로 덤블도어를 노린 행동이었지만, 엉뚱한 사람이 죽을 뻔했다.], 리타 스키터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일은 혼도 안 나고 아예 없었던 일처럼 흐지부지 넘어갔다. 의외로 전반적인 스펙이나 재능이 낮지는 않은 모양이다. 작중 마법 시동 시 실패하는 장면이 나온 적이 없었으며[* 평범한 축에 속하는 론이나 서투른 축에 속하는 네빌은 삐끗하거나 실패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벨라트릭스에게 배운 [[오클루먼시]]도 성공적으로 잘만 써먹는다. 이것으로 그 스네이프의 레질리먼시를 차단하기도 했을 정도였으니. 묘사로도 "결코 바보는 아니다."라고 언급되었고[* 이런 표현은 보통 '바보만 면했다'라는 뜻이라기보단, 머리가 좋은 편일 때 주로 쓰인다.], 어쨌든 반장도 하고[* 단, 헤르미온느가 같이 반장이 된 [[팬지 파킨슨]]에 대해 '머리가 깨진 트롤만큼 멍청한 애가 어떻게 반장이냐'고 하는 데다가 모든 면에서 무난한 [[론 위즐리|론]]도 반장이 될 수 있는 걸로 봐선 반장이 반드시 우수한 학생이 하는 것은 아니다.] 빗자루도 정말 잘 탄다는 묘사도 나오는 데다 정말 잘 날았다는 묘사로 봐선 비행 실력도 제법인 모양.[* 워낙 재력이 막강한 집이라 팀에 들어가고 나서 선물했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 더군다나 [[슬리데린]]은 비호감 이미지가 강하고 악당들을 많이 배출하긴 했어도 우승을 자주 하는, 전반적으로는 실력이 우수한 편에 속하는 기숙사다. 물론 빌, 퍼시, 헤르미온느 같은 최우수 학생들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슬리데린에서 거들먹거릴 만할 실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첫 구상 당시엔 성은 말포이가 아닌 스마트, 스핑크스, 스펀젠 이 셋 중 하나였다고 한다. 또한 말포이란 성은 프랑스 고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뜻은 '거짓된, 형편없는 신뢰'라고 한다. [* Malfoy에서 이 성을 분리해 보면 Mal-foy로 분리할 수 있다. Mal이란 단어 자체가 프랑스어로 '악행, 죄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 foy는 프랑스어 foi에서 유래된 단어인데 해당 단어가 '신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롤링의 말에 따르면 타고난 오클루먼스로 스스로 연민을 절제해서 남을 괴롭히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오클루먼시를 익혀서 호그와트 전투 바로 직전에 다른 성인 마법사들에게 자신이 죽음을 먹는 자들을 들여보냈단 사실을 감출 수 있었다고 한다. 시리즈 내내 해리 일행을 조롱하거나 디스하는 역할로 나오는 만큼, 비꼬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기도 하다. 1권에서 나오는 아래의 대사만 보아도 그렇다. >'''해리는 [[패드립|부모가 없고]] 론은 [[거지|돈이 없고]] 네빌 너는 [[무뇌|뇌가 없네]].''' >'''(네빌에게) 네 뇌가 금이었다면 너는 위즐리네보다 가난했을 거야.'''[* 1권에서 후플푸프와 그리핀도르가 퀴디치 시합을 할 때 나온 드립들인데, 참고로 이때는 심판으로 나온 스네이프가 폭풍 편파 판정을 시전 중이었다. 원대사는 "그리핀도르가 팀원들을 어떻게 정하는지 내 생각을 들어볼래? 불쌍한 기준으로 정하는 거야. 일단 포터가 있는데, 걔는 부모님이 없지, 그리고 위즐리 형제는 돈이 없지...너도 팀에 들어가야겠네, 롱보텀. 넌 뇌가 없잖아("You know how I think they choose people for the Gryffindor team? It's people they feel sorry for. See, there's Potter, who's got no parents, then there's the Weasleys, who've got no money – you should be on the team, Longbottom, you've got no brains." 그리고 이 말을 들은 네빌은 용기를 내어 해리가 말해준 대로 "난 너보다 12배는 나아!(I'm worth twelve of you, Malfoy)"라고 일갈하고 론은 옆에서 칭찬해 준다. 그러나 말포이와 크래브, 고일은 폭소를 터뜨리며 "롱보텀, 만약 뇌가 금이었으면 너는 위즐리보다 가난했을 거야. 그게 (위즐리보다도 가난한 건) 뭘 의미하는지 알 거다.(Longbottom, if brains were gold you'd be poorer than Weasley, and that's saying something.)"라고 한다. 네빌이 말한 "worth"의 의미를 물질적으로 가치 있다는 의미로 치환한 뒤 금으로 비유해서 상당히 위트 있게 되돌려준 것이다. 사실 드립의 패악성을 떠나서 본다면 말포이가 시전한 건 원문으로 보면 상당히 찰진 디스이다. 랩배틀에서 이와 같은 문답이 나왔으면 말포이에 환호가, 다소 유치하게 반박한 네빌에겐 야유가 쏟아졌을 부분. 물론 이건 드립만 보면 그렇다는 거고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인격적인 모독감을 느낄 내용이기에 말포이가 못된 놈인 건 당연히 맞다.] 레딧 등지에서 반농담으로 제기되는 가설로, 드레이코가 사실 6권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마법 생물#s-4.22.2|늑대인간]]이 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그 근거는 아래와 같다.[* 다만 JK 롤링은 트위터에서 이를 부정했다. [[https://twitter.com/jk_rowling/status/649915813831512064|참고]] * 드레이코의 아버지 [[루시우스 말포이]]는 5권의 예언 탈취 실패 건으로 [[볼드모트]]에게 미운털이 박혔다. 이에 대한 대가로 볼드모트가 [[펜리르 그레이백]]을 시켜서 그 아들을 늑대인간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리머스 루핀]]의 언급에 따르면 펜리르는 볼드모트의 심기를 거스른 이의 자식을 타겟으로 삼아 악명을 떨쳤다고 하는데, 말포이 부자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 해리가 6권 초반 망토 가게에서 그를 만났을 때, 말포이는 가게 주인이 자신의 팔 소매를 걷어올리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후 말포이는 '보긴 앤 버크'의 주인인 보긴에게 자신의 팔에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며 협박하기도 한다. 해리는 이를 두고 말포이가 [[죽음을 먹는 자들]]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을 새겼을 것이라 추측했고, 실제로 저주받은 아이에서 말포이의 팔에 어둠의 표식이 새겨진 것이 나왔다. 이를 두고 "사실 어둠의 표식이 아니라 펜리르 그레이백에게 물린 자국을 보여준 것이다"란 추측이 나왔었다. 다만 이를 두고 어둠의 표식이라 보는 게 더 타당한 것이, '어둠의 마법을 경계하고 있는 호그와트 학생에게 표식을 새길 리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스네이프는 어둠의 표식을 팔에 새긴 채로 십몇 년 동안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멀쩡히 교수 생활을 해왔다. 실제로 눈에 불을 켜고 증거를 잡으려던 해리조차 1년 내내 말포이의 팔을 제대로 못 봤다. 애초에 마법사 로브는 팔을 완전히 가리는 형태이며, 맨팔이 드러날 일은 기숙사에서 옷 갈아입을 때 정도밖에 없는데 같은 슬리데린한테는 오히려 이게 자랑거리다.[* 호그와트 급행 안에서 다른 슬리데린들 앞에서 대놓고 중요한 일을 맡았다고 뻐기곤, 팬지 파킨슨이 감명받은 표정으로 "그 사람이 맡긴 거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 6권 내내 말포이는 창백하고 야윈 모습이라고 줄곧 묘사된다. 이는 같은 늑대인간인 루핀에 대한 묘사와 일치한다. 그리고 그가 사라지는 캐비닛을 고치느라 이용한 [[필요의 방]]은 보름달이 뜬 기간 동안 늑대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숨기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다. 드레이코가 계속 필요의 방에 박혀 있었던 것이 단순히 캐비닛을 고치기 위해서만은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 7권 첫 챕터에서 볼드모트는 드레이코에게 [[테디 루핀]]의 보모 노릇이라도 할 예정이냐고 조롱하는데, 테디 루핀이 다름 아닌 늑대인간 혼혈임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물론 테디의 엄마인 님파도라가 말포이 가문과 인척 관계인 만큼 과대 해석일 가능성이 높다. * 이 외에도 [[스네이프]]와 친밀한 관계에 있던 말포이가 루핀처럼 그에게서 투구꽃 마법약을 복용받았을 것이다, 말포이가 갱생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그토록 경멸하던 '잡종'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등의 이야기도 있다. 이처럼 다소 그럴듯한 이유들로 인해 한때 많은 지지를 받은 가설이었지만, 결정적으로 롤링 작가 본인이 이 주장을 부인함으로써 인정되지 못했다. 그래도 6권에서 드레이코의 행적을 이 주장과 결부 지어서 생각해 보는 것은 재밌는 상상이기도 하다. * 현재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덜 자란 모습으로 분류된 [[드라코렉스]]의 학명의 절반이 이 녀석의 이름에서 따온 거라고 한다. 나머지 절반은 마법학교 호그와트이고, 예전 학명 또한 '''드라코렉스 호그와트시아'''였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